[모빌리티 산업]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시대가 열린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 즉 UAM(Unmanned Aerial Mobility) 혹은 PAV(Personal Aerial Vehicle)의 시대가 점점 다가오고 있다. 사실 헬리콥터를 전기화하고 간소화한 모빌리티이니 완전히 새로운 개념은 아니라는 생각이지만 사회구조변화에 따른 신시장이 창출되는거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핵심은 이동시간 단축 및 효율성 증대가 우선. 우리나라 수도권 같은 대도시권역에서는 필수적으로 도입되어야하지 않을까? 특히 평일에 서울도심운전하다보면 홧병나 쓰러질것만 같다. 그리고 개인 항공기를 타고 이동하면 얼마나 편해질 것인가에 대해서 거의 매일 상상하게 된다.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세계 UAM 시장은 2020년 70억달러(약 7조8000억원)에서 2040년 1조4740억달..
2021.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