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공매도, 특히 무차입 공매도는 하루빨리 근절되어야 한다고 생각. 어떻게 주식을 빌리지도 않고 매도를 때려 시가를 쥐락펴락하는가! 무차입 공매도는 쉽게 생각하여 플레이어 한명이 더해진 축구경기인데 그 한명이 호날두나 메시인 셈. 즉 외국인/기관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제도라는 것! 아래 기사를 보면 이런 불법행위에 대한 감독도 제대로 안한다고 한다. 적발은 못하는건지 알면서 봐주는건지 알 수 없지만 나같은 개미가 속수무책으로 당하지 않으려면 최소한 이런 불공정한 제도부터 바뀌어야 한다. 못잡을 것이면 애초에 공매도를 없애버리든가.. 불법공매도 95%가 외국인, 더 충격적인 사실은… 최근 4년간 불법공매도 32건중 31건이 외국인 3년간 과태료는 고작 89억원 `송방망이` 논란 골드만삭스 1건 75억원..

공매도 6개월 금지가 확정되었다. 추가 연장기간동안 어떻게 정책을 개선할 지 기대된다. 핵심은 무차입 공매도의 모니터링을 얼마나 철저하게 할 것이냐 겠다. 이는 필연적으로 잡아 줘야한다. 앞으로 시장의 관전포인트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하는지의 여부가 되겠다. 만약 시행되면 주식시장에 미치는 충격파는 어마어마할 것이라 생각. 공매도 금지라는 순풍을 완전히 뒤집어버릴 역풍이지 않겠나 싶다. 때문에 코로나 확산세가 꺾이는 시점까지 시장에서 한발짝 물러서 있는 것도 괜찮을 것이라 생각한다. “동학개미는 정책 파트너”…금융위, 공매도 금지 6개월 연장 금융당국이 공매도 금지 조치를 6개월 연장하기로 27일 결정했다. 개인 투자자의 공매도 참여를 확대하고, 소액투자자에게 유리하도록 공모주 배정 방식도 바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