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 시애틀 입국 후기 ('22년 8월, 인천-시애틀)
미국에 가야한다. 그런데 비행기표가 너무너무 비싸다. 그래서 마일리지 보너스 항공권으로 갔다. 코로나는 우리의 삶을 많이도 바꿨고 가장 결정적으로 여행을 마음편히 할 수 없게 만들어버렸다. 그리고 이제 좀 코로나가 진정 되고나니 이제는 비행기값이 폭등해버렸다. 대체 언제 마음편히 여행한다는 말이오? 나의 경우 8월부터 미국 미네아폴리스로 잠시 이주하게 되었기 때문에 '편도'로 비행기표를 알아보게 되었는데, 이 마저도 200만원에 육박한다. 코로나 이전만 하더라도 북미 '왕복' 항공권 100~150만원이면 구매했을텐데 참 야속하기 그지없다. 예전 포스팅을 보니 2019년 기준 대한항공 런던행 '왕복' 비행기표가 80만원 초반이었다. # 마일리지 보너스항공권 구매 관련 그래도 뭐 어쩌겠는가 미국에 가야하니 ..
2022.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