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 런던 도심에서 루턴공항까지 + 루턴공항에서 아이슬란드 케플라비크 공항까지 + 공항에서 숙소까지
'19/7/16(화) 오전 드디어 아이슬란드다. 이 나라는 사진만으로도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곳이다. 나라 자체가 관광지인나라, 천혜의 자연경관이 일품인 나라. 사진자체가 컨텐츠인 나라이므로 여행기도 편안하게 쓸 수 있겠다. 이번여행을 계획할 때 영국 외 추가여행지로 프랑스/아일랜드/스위스 중 고민하였는데 최종적으로 아이슬란드로 결정하였다. 이 결정에는 이전에 다녀온 동생의 추천이 컸다. 차가 없더라도 버스투어를 하면 되기 때문에 주요관광지는 당일로 다녀오는데 문제가 없다고 했다. 비싼 물가에 대해서는, 마트에서 구매하여 직접 만들어 먹으면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에 괜찮다고 했다. 그리고 갈곳은 지천에 널려있으니 걱정말고 가라고하였다. 앞선 포스팅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자동차없는 아이슬란드는 절대비..
2021.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