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미스 때 경력 리빌딩.. 창업하는 30대 엄마들
경력이 단절된 엄마들도 스타트업에 뛰어들어 아래와 같은 성공사례를 보여준다고 한다. 특히 김서화 대표는 본인의 상황에 맞는 아이템을 제품으로 만들고 사업화까지 했다니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 올 상반기 벤처 투자액이 1조 6500억가량 될 정도로 국내 스타트업 열기가 뜨겁다. 2030 세대가 뛰어드는 IT기반 창업이 주목을 받고 있지만, 결혼·임신·출산·육아 등의 이유로 직장을 그만둔 경단녀(경력 단절 여성)의 창업도 늘고 있다. 지난해 창업자 128만명 중 46%인 59만여명이 여성이다. 경력단절을 딛고 창업에 성공한 여성 CEO들의 비결은 무엇일까. ◇김서화 아크 글로벌 파트너스 대표 김서화(39·사진) 아크 글로벌 파트너스(Arcgp) 대표는 독일 유러피안 비즈니스스쿨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한솔그룹에..
2020.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