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 에딘버러 성 + 1시의 대포 (Edinburgh Castle + One o'clock gun, '19/7/8(월))
작년에 연재를 마치겠다고 호언장담했는데, 결국 여행한지 1년이 다되가도록 진도를 못 빼고 있다. 매우매우매우 반성합니다. 다시 스퍼트 올려서 빠르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자주 입으로만 반성하는 것이 문제지요. 다시 돌아와서 이날은 혼자돌아다니는 날. 에딘버러 시내를 전반적으로 둘러 볼 예정이다. 이날의 동선은 다음과 같다 '19/7/8(월) 동선 : 점심(해산물 전문점) -> 에딘버러성 -> 위스키박물관 -> 주변 상점 -> 로열마일 주변(st. gile 성당 외) -> 저녁식사 생각보다 갈 곳이 많지만 좀 더 쉬고 싶더라. 이것저것 아침먹고 다시 잤다. 느즈막히 일어나서 점심먹으러 가는 것으로 일정 시작. 원래 여행의 절반은 식사가 아니겠는가!? 점심은 해산물 레스토랑에서 먹었는데 나쁘진 않았다만 추천할..
2020.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