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센트럴시티 '쉐이크쉑' - 미국미국스러운 햄버거와 감자튀김은 따라올 곳이 없다
이번이 '쉐이크쉑'의 네번째 포스팅(방문은 다섯번 했는데 한번은 포스팅을 안해서인지 기억이 잘 안난다.)이기 때문에 구구절절히 기록하지 않겠다. 이곳 '쉐이크쉑'은 여전히 여느 수제버거집보다 괜찮다고 생각하며, 미국미국스러운 햄버거와 감자튀김은 국내에서 따라올 곳이 없다고 생각. 이날 먹은 '쉑버거'는 여전히 명불허전. 고기패티의 푸짐함과 쿰쿰하고 녹진한 치즈향 그리고 신선한 야채와 쫀쫀한 번의 조합은 언제나 훌륭하다. 감자튀김도 어쩜 이리 잘튀기고 소금간을 잘 맞췄을까? 참고로 센트럴시티점은 이날(일요일 점심) 처음 방문했는데 사람이 많이 붐비지 않으니 괜찮다. 대기 없이 바로 입장 및 주문완료했다. 예전 방문시에는 가격의 아쉬움이 남았었지만, 몇년 사이의 물가 상승에 무덤덤해져서 이제는 비싸게 느..
2020.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