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애틀 -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탐방기
시애틀에는 마이크로소프트를 포함하여 아마존, 보잉, 코스트코, 닌텐도 아메리카 등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꽤 있다. 이 중에서 보잉과 마이크로소프트는 꼭 한번 가보고 싶었지만,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보잉은 너무 멀어서 포기. 마이크로소프트는 비교적 시내에서 멀지 않으니 이곳은 꼭 가봐야겠다고 마음먹었고 버스 타고 이동하기로 결정. 워싱턴주립대에서 542번 버스를 타면 한방에 간다. 가격은 편도 $2.75이고 현금으로도 지불할 수 있다. 참고로 시애틀 대중교통 패스를 사지 않았는데 여행지가 도심지에 몰려있기 때문에 굳이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이곳저곳 자유롭게 다니고 싶다면 버스 1일권을 구매할 수도 있다고, 가격은 $8. 버스 세 번만 타면 본전뽑는다. 하지만 지하철, 모노레일 등과 환승이 되..
2022.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