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 스태커4와퍼 먹어본 후기
버거킹의 스태커4와퍼를 드디어 먹어봤다. 사진으로 보기만해도 무시무시해 보이는 이 버거를 먹어보고는 싶은데 혼자서는 도저히 먹을 수 없을것 같더라. 그런데 마침 낑님도 이 스태커4와퍼에 호기심을 보이셔서 같이 버거킹 방문. 1. 주문? 우리는 스태커4와퍼 세트(14,700원)와 롱치킨버거 세트(6,400원), 그리고 바삭킹 4조각(쿠폰 할인받아 3,000원, 원래는 5,600원) 주문하여 총 24,100원이다. 2. 스태커4와퍼 4장의 패티로 인해 버거가 아주 두툼하다. 버거킹 패티 특유의 불맛이 극대화 되었으며, 치즈가 아주 잘 녹아있어 풍미도 가득하다. 한입에 넣기 불가하니 부분부분 파먹었다고 해야하려나? 고기와 치즈가 너무 두꺼워서 야채는 자취를 감췄으니 굳이 야채를 찾아다니며 베어먹어야 한다. 우..
2021.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