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 미국 본토 햄버거집을 옮겨 놓은 듯(2번째 포스팅)
예전 방문했을 때도 미국본토에서 먹는 햄버거와 비슷한 느낌이나 마음에 들어했던 곳. 최근 지인들과 식사중에 햄버거 관련된 대화를 하던 도중 문득 햄버거 안먹은지 오래됬다는 생각이 들었고, 급 떠오른 만큼 당장 먹고싶다는 생각이 강 지인들 몇명과 얼른 약속잡아 이곳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에 방문하였다. 동행자들은 이곳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를 관계자이자 자주 방문하는 커플이었으며, 그들 덕분에 푸짐하게 저녁식사를 할 수 있었다. 이번에 내가 먹은 C.R.E.A.M버거도 괜찮았다. 홀스레디시 기반 소스에 두툼한 고기패티와 배이컨과 치즈의 조합으로, 고기위주이지만 홀스레디시의 특유의 맛 덕분에 맛있었다. 보통 어니언링을 맛있게 만들기 어려운데 이곳의 양파튀김은 꽤 맘에들었다. 양파식감이 살짝 살..
2020.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