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EV 쌍용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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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모터스 - 쌍용차 인수 잔금 미납, 에디슨모터스 먹튀 인증인가?
결국 먹튀임이 입증된건가? 대주주들은 고점에 주식 다 팔고 빠지며 본인들 배는 두둑하게 채웠다. 새로운 주인을 맞이하려던 쌍용차만 낙동강 오리알이 되었다. 최종적으로 인수가 무산되면 원점부터 다시 시작해야하고, 매각 공고내고 입찰자 선정하고 인수절차 진행하다보면 몇개월은 또 날릴 듯. 그 와중에 경쟁사들은 자율주행, 전기차에 막대한 돈을 쏟으며 몇발치 앞서 나갈텐데 말이다. 쌍용차는 애초에도 기술력이 뒤쳐졌던 회사였고, 앞으로도 요원해보이니 차라리 반도체의 파운드리처럼 생산 전문업체로 탈바꿈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마저도 노조리스크 때문에 매력이 낮다. 판단은 다음 인수업체의 몫이겠다. "인수대금 2,743억 미납"...에디슨모터스, 쌍용차 무산 위기 입력2022.03.27. 오전 7:17, ..
2022.03.27 -
에디슨모터스 - 대주주 먹튀 + 쌍용차 부지 부동산 개발설
결국 잿밥에 관심많았던 에디슨 모터스다. 쌍용차 평택 공장부지에 부동산 개발한다지를 않나, 투자관계사들이 고점에 회사 주식을 털고 나갔다지를 않나. 회사 주변이 이렇게 후진적이고 부패했으니 에디슨모터스도 금방 망하지 않겠나 싶다. 정확히는 망해야하지 않겠나. 물론 이미 한탕 거하게 챙기셔서 본인들 주머니는 두둑하겠지? [단독]쌍용차 인수 호재뒤..."에디슨EV 대주주 5곳, 주식 다 팔았다" 입력2022.01.04. 오전 5:00, 수정2022.01.04. 오전 5:01 쌍용차 인수를 추진하는 에디슨모터스의 관계사인 에디슨EV(옛 쎄미시스코)의 대주주 주식 처분이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해 5월 에디슨EV의 기존 최대주주 지분을 사들인 투자조합들의 지분율이 최근 확 쪼그라들어서다. 자본시장 참가자 사이에..
202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