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압구정로데오 맛집 '가드너 아드리아' - 어디에도 없는 삼치파스타를 먹어보았습니다
이곳 '가드너 아드리아'는 누나의 추천으로 알게된 곳. 누나가 던져준 추천메뉴는 삼치파스타였는데, 삼치파스타라는 단어를 듣기만 했는데도 그 참신함에 매료되었고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그리고 낑깡님과의 2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를 검색하던 중 이곳이 분위기도 좋은 고급진 레스토랑이라 생각하여 낑깡님과 같이 방문. 여기에 누나님이 친히 사주신 와인 한병까지 들고 2주년 축하파티했다. 메인 내용 전에, 글을 쓰다보니 콜키지의 유래와 의미에 대해 궁금해서 찾아보았는데 재밌는 내용들이 좀 있다. 특히, 와인 일부와 병을 레스토랑에 남기고 오는것이 예절인지는 이번에 배웠으며, 레스토랑에서 보유한 와인을 들고올 수 없다는 것도 중요한 체크포인트겠다. 본래는 포도주와 관련된 용어로 코르크 차지(Cork..
2022.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