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산업] 테슬라 '모델S'의 대항마 '루시드 에어'가 출격한다고 하니 LG화학에 주목하자!
고급형 전기차는 현재 테슬라 '모델 S'가 독식하고 있다. 그런데 테슬라 '모델S'의 대항마인 루시드의 '루시드 에어'를 곧 출시한다고 한다. 테슬라의 배터리데이 전인 9월 9일에 대중에 공개된다고 하니 대놓고 선전포고다. '루시드 에어'의 재원만 봐도 엄청나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832km로 모델S의 643km보다 꽤 좋다. 제로백도 2.5초로 준수하고 무엇보다 전기차의 가장 취약한 부분 중 하나인 충전속도 향상이 흥미로운 부분이다. 다만 빨라져도 20~30분여를 기다려야하니 아쉽긴 하지만, 개선이 되고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그런데 이 '루시드 에어'에 LG화학의 배터리가 들어갔다고 한다. 주행거리를 늘리는데 LG화학의 기술력이 일조했다는 뜻! 루시드 에어가 성공할지, 얼마나 팔릴지는 알 수 없지..
2020.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