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맛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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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터미널/센트럴시티 맛집 '쉐이크쉑(ShakeShack)' - 쉐이크쉑의 핫도그인 쉐카고 독(Shack-cago Dog)을 먹어보았습니다
쉐이크쉑은 찬양하는 햄버거 프렌차이즈 중 한곳이다. 앞선 포스팅에서도 무한찬양급으로 칭찬을 쏟아냈는데 이쯤되면 알바나 직원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을 듯 하다. 하지만 내 취향일 뿐, 쉐이크쉑이나 SPC와의 연결고리는 전혀없다. 웬만한 수제버것집보다 맛있는데 좋아하지 않을 수 없지. 이번 방문에는 2가지 숙원을 해결했다. 우선 쉐이크쉑 핫도그를 먹어보았다. 이로써 햄버거류의 메뉴는 전부 먹어보았다(햄버거는 커스텀버거이니 제외하자). 사실 평범한 핫도그를 예상했으나 역시 쉐이크쉑은 다르다. 속이 꽈악찬 핫도그를 보니 역시나 싶더라. 보통 양파/렐리시/소시지를 대충 구겨 넣은 핫도그만 먹어봤는데, 이곳의 핫도그는 정말 꾹꾹 눌러담아줬다. 핫도그빵도, 소시지도 역시 훌륭하고 야채도 빵빵하게 들어있으니 만족스럽다...
2020.06.04 -
죽전 신세계 '아이엠 어 버거(I am A burger)' - 깔끔하고 담백한 햄버거집
오랜만에 죽전으로 마실나왔다. 죽전은 내가 인턴 시절을 보냈던 곳인데, 몇 년이 지났는데도 하나 변한게 없다. 여튼 금강산도 식후경, 멀리서 왔으니 떨어진 당부터 충전해야한다. 바로 식품관 7층에 있는 '아이엠어버거'를 방문. '아이엠어버거'는 예전에 홍대 본점에서 방문한 기억이 있다. 와우산에 배드민턴치러 다니다 방문한 기억이 있는데, 오징어먹물을 입힌 번이 인상적이었고, 길가에 항상 대기줄이 있는 점 또한 생각난다. 이후에 분점을 이곳저곳에 내셨으니 이제는 여기저기 제법 있다. 너무 많아지면 희소성이 떨어지는 면이 있으니 적당히 확장하셨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램이 있다. 시청역 '만족오향족발'도 마찬가지. 이곳 '아이엠어버거'는 수요미식회에도 나왔던 곳인 만큼 유명한 곳이다. 유명한 만큼 햄버거와..
2020.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