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 가이즈(Five Guys) - 치즈버거와 감자튀김, 왜 이걸 미국에서 안먹었을꼬!?
'19/7/10(수) 동선 : 샴블즈 마켓 -> 요크 로스트 -> 국립철도박물관 -> 리버풀 리버풀에서의 저녁식사 포스팅이지만 '맛있는 햄버거집' 카테고리에 포스팅한다. 점심에 먹은 형편없는 요크셔푸딩 때문에 제대로 입을 버렸다. 때문에 이날의 저녁은 좀 맛있게 먹고 싶었다. 마침 라임스트리트를 가볍게 걷고 있는데 파이브가이즈(Five Guys)가 눈에 확 띄길래 바로 들어갔다. 예전에 텍사스에서 파이브 가이즈 문턱까지 갔다가 다소 비싸기도 했고 유명한 곳이지도 몰랐기 때문에 이곳 대신 '인앤아웃 버거'를 먹었는데, 한국 돌아와서 이곳의 인기와 명성을 뒤늦게 알아버렸다. 특히, 오바마 대통령도 좋아하는 곳이라니 그때 안먹어본 것을 땅을 치고 후회하고 언제 먹어보나 학수고대 하고 있었는데 이번 여행에서 드..
2020.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