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터미널/파미에스테이션 맛집 'JADE & WATER (옥 & 수)' - 잠봉뵈르가 맛있는 브런치집
'Jade & Water'는 파미에스테이션에 2층에 새로생긴 브런치집. 원래 이곳에는 나름 유명했던 '아이엠어버거'가 있었는데 쥐도새도모르게 사라져버리고 대신 'Jade & Water'가 생겼다. 어떤 음식을 하는 곳인가 싶어 힐끗힐끗보다 어어 하다가 어쩌다보니 스르르 자리에 앉아있었다. 물론 매우 배고파하시는 낑님의 분노를 잠재우고자 빠르게 자리잡은 것도 있었다. 1.주문 뭐가 유명한지 모르니 눈앞에 먹고싶은 메뉴로 주문. 트러플 머쉬룸 카르보나라, 옥앤수 잠봉뵈르, 치마살 스테이크 스크램블(치맛살 스테이크 스크램블이 맞는 철자가 아닌지) 주문. 우리는 메뉴 3개를 시키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2. 옥앤수 잠봉뵈르 잠봉뵈르를 음식점에서 먹어본 것이 처음인데 꽤 맛있다. 예전에 혼자여행하면서 잠봉뵈르가 ..
2022.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