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keshac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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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강남/센트럴시티 '쉐이크쉑' - 쉐이크쉑의 아이스크림(커스타드) 먹어보았습니다
'쉐이크쉑'의 거의 모든 메뉴를 정복했고, 이제 디져트만 남았다. 메뉴판을 보다보면 항상 콘크리트 및 커스터드가 무엇인가 항상 의문이었는데 좀 찾아보니 아이스크림의 일종이라고 한다. 우선 아래 검색결과에서 아이스크림과 얼린 커스터드의 차이점을 잘 설명해주셨다. "아이스크림은 우유와 크림 혹은 둘의 조합으로 만들어지는데, 얼린 커스터드는 우유와 크림 그리고 계란노른자로 만든다." 라고 하니, 아이스크림과 얼린 커스터드의 차이는 계란 노른자의 유무가 되겠다. 맛의 차이는 전혀 못느끼겠더라. 1. 주문? 우리는 쉑어택 (Shack Attack)과 센트럴 베리 반하나(Central Berry Banhana)를 각각 주문. 가격은 더블로 주문하여 8,900원이다. 그런데 종업원님과 의견교환이 제대로 안되었는지 싱..
2020.12.22 -
신세계 강남/센트럴시티 '쉐이크쉑' - 미국미국스러운 햄버거와 감자튀김은 따라올 곳이 없다
이번이 '쉐이크쉑'의 네번째 포스팅(방문은 다섯번 했는데 한번은 포스팅을 안해서인지 기억이 잘 안난다.)이기 때문에 구구절절히 기록하지 않겠다. 이곳 '쉐이크쉑'은 여전히 여느 수제버거집보다 괜찮다고 생각하며, 미국미국스러운 햄버거와 감자튀김은 국내에서 따라올 곳이 없다고 생각. 이날 먹은 '쉑버거'는 여전히 명불허전. 고기패티의 푸짐함과 쿰쿰하고 녹진한 치즈향 그리고 신선한 야채와 쫀쫀한 번의 조합은 언제나 훌륭하다. 감자튀김도 어쩜 이리 잘튀기고 소금간을 잘 맞췄을까? 참고로 센트럴시티점은 이날(일요일 점심) 처음 방문했는데 사람이 많이 붐비지 않으니 괜찮다. 대기 없이 바로 입장 및 주문완료했다. 예전 방문시에는 가격의 아쉬움이 남았었지만, 몇년 사이의 물가 상승에 무덤덤해져서 이제는 비싸게 느..
2020.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