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ke Shac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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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터미널/센트럴시티 맛집 ‘쉐이크쉑’ - 신제품 블랙트러플 버거 + 두명이서 햄버거 3개 먹은 후기
쉐이크쉑 포스팅만 벌써 네번째다. 누차 강조하지만 쉐이크쉑 직원 아니고 열성지지자일 뿐이다. 신제품이 또 나왔다니 또 방문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신제품 블랙트러플버거는 이전 할라피뇨버거보다는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트러플 버섯 자체의 향이 워낙 강하니 트러플버섯이 모든 재료를 잡아먹을 것 같기 때문. 하지만 그냥 지나칠 수 없지 않겠나, 나의 든든한 동반자이신 낑님과 방문해주었다. 이날은 참고로 둘다 매우 굶주렸는지, 버거를 1개씩 해치운 후에 추가로 스모크쉑까지 주문해 나눠 먹어줬다. 1. 가격? 블랙트러플버거 가격은 11,900원. 쉑버거는 6,900원, 부족해서 추가 주문한 스모크쉑은 8,900원이다. 이외 아래 영수증 참고하면 좋겠다. 2. 블랙트러플버거 트러플이 지배해버린 버거일거란 생각이 ..
2020.12.06 -
고속버스터미널/센트럴시티 맛집 '쉐이크쉑(Shake Shack)' - 이번엔 신제품 3종 (할라피뇨 랜치버거, 할라피뇨 랜치 칙앤쉑, 할라피뇨 랜치 프라이즈) 을 다 먹어보았습니다
쉐이크쉑 정기 방문왔습니다. 할라피뇨 3종이 신제품으로 출시되었다고 하니 방문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라는 랜치소스와 할라피뇨 버거와의 조합이라고 하니 듣자마자 군침이 돈다. 낑님 모시고 방문했고 3종 신제품을 전부 먹어보았다. 1. 할라피뇨 랜치 버거 (Jalapeño Ranch Burger) 쉑버거에 할라피뇨와 베이컨을 추가 토핑한 버거다. 육즙가득 두툼패티에 베이컨과 할라피뇨가 추가되니 풍미가 더해지고 매운맛이 더해져 맛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다. 다음 방문 시 메뉴가 남아있다면 충분히 선택 고려해볼만하다. 2. 할라피뇨 랜치 칙앤쉑 (Jalapeño Ranch Chick'n Shack) 칙앤쉑버거에 할라피뇨와 베이컨을 추가 토핑한 버거다. 통통 치킨패티에 베이컨과 할라피뇨가 추..
2020.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