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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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 현재의 P2E게임은 다단계에 불과하다
P2E (Play To Earn) 게임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얻을 수 있는 수익이 40만원여라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 최저시급이 1만원정도이니 집근처의 편의점이든 어디서든 1주일만 일하면 40만원는데 굳이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벌 이유가 있을까? 물론 저소득국가 혹은 화폐가치가 낮은 개도국에서는 가치있는 금액일 수 있지만 적어도 한국인 그리고 나에게는 의미없는 행위다. 차라리 그 시간에 자전거 타고 음식 배달 하면 몇천원 벌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지 않겠나? 게임의 구조를 보면 결국 게임사만 배불리는 모양새다. 게임을 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감언이설에 넘어간 유저들은 죽으라고 채굴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피땀눈물은 게임사에게 돌아간다. 만약 게임의 본질인 '재미'가 있다면 유저들은 계속해서 하겠지만..
2022.02.14 -
[기업분석] 위메이드 + 이미 달나라여행중인 NFT/P2E 게임 선구자
0. 요약 -. NFT, P2E게임의 선구자. 미르4'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여 전세계 170여개국에 글로벌 출시, 게임을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는 새로운 'P2E(Play To Earn)' 플레이 모델을 구축, 글로벌' 동시접속자가 100만명을 돌파. -. ‘흑철’을 하루 24 시간 동한 1 달 내내 생산하면 약 40~45 만원의 수익화가 가능, 저임금 국가(중남미, 동남아, 동유럽 등) 및 일반 유저들을 유입하기에 충분한 ‘당근효과’가 가능 -. 다만 타 게임회사도 NFT/P2E게임에 진입할 것이 뻔함. 이후 점차 사그라들 가능성 -. 여기에 주객전도되어 돈벌이용 게임으로 전락하면 흥미를 잃고 떠나는 유져가 많아질 수도. 이후엔 업자만 남아서 죽으라고 흑철 캐는 게임으로 전락할 듯. -. 코인은 실..
2021.12.08 -
[게임 산업] 텐센트, 미성년자 게임시간 제한 정책 발표
중국 공산당에서 게임산업을 제대로 저격했다. 텐센트에서 미성년자는 평일 하루 이용시간을 1시간, 휴일은 2시간으로 제한하였고, 12세 미만은 게임에 지출(현질)을 못하게 제한하겠다는 규제책을 발표했다. 사실 왕자영요라는 게임을 해본 적은 없지만 하루에 8시간이나 하는 학생도 있다고 하니 굉장히 중독성이 강한 게임이지 않겠나. 그리고 많은 게임회사들이 확률형 아이템을 미끼로 게임을 도박과 다름없게 만들어 버렸다. 도박이라는게 대박 혹은 한탕주의 심리를 교묘하게 자극해 사람에게 현금박치기를 유도하고 원금회복심리를 계속 자극해 계속 돈을 쓰게 끔 만드는 정신적 마약이 아닌가. 사실 정책자체로는 잘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게임회사에게는 치명타. 물론 미성년으로 부터 얻는 매출이 얼마나 클 지 모르겠지만, 얼마가..
2021.08.04